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털 안 빠지는 강아지 종류(best 6)

반응형


반려견을 입양 하려고 할 때 고려하는 부분은 성격, 크기, 털 빠짐 등이 있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키울 때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부분이 바로 털 빠짐 정도입니다. 오늘은 털이 덜 빠지는 강아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

토이푸들, 비숑프리제, 슈나우저


 1. 토이푸들 

다른 견종에 비해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뛰어나고 천사견으로 불릴정도로 공격성이 매우 약한 편입니다. 지능 또한 탑 3안에 들 정도로 영리하고 뛰어나기 때문에 훈련만 잘 시키면 대소변을 못 가리거나 짖거나 물거나 하는 문제 행동도 빠르게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호하는 반려견 중 하나입니다.

 

푸들은 굵고 곱슬곱슬한 튼튼한 모질이기 때문에 털이 거의 안 빠집니다. 우수갯소리로 사람 마리카락보다 덜 빠진다고 할 정도로 털갈이도 특별히 없기 때문에 빗질을 하지 않는 이상 털이 몸에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털 날림, 털 알레르기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2. 비숑프리제  

털이 곱슬털이다 보니 푸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푸들과 비숑 프리제는 품종이 다르고 성향도 차이가 큰 전혀 다른 품종입니다. 푸들과 비슷한 곱슬거리는 털이라 털 빠짐이 많지는 않지만 튼튼한 모질인 푸들과 다르게 모질이 가늘어 빗질을 자주 해줘야 엉키지 않습니다 성격은 명량하고 웃는상으로 고양이와도 잘 지낼 만큼 성격도 좋지만 지나친 활발함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3. 슈나우저

슈나우저는 푸들과 만큼이나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 견종입니다. 지능도 상당히 높고 성격도 활발하여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합니다. 소형견이지만 중형견 못지않는 활동량을 자랑합니다. 또한 다른 견종에 비해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개껌 등을 항상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반응형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시츄



4.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이러는 푸들만큼은 아니지만 비교적 털이 덜 빠지는 견종에 속합니다.  태생이 사냥개라 활발한 성격을 지녔고 소형견종 중에는 지능이 꽤 좋은 편에 속합니다. 반면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고집이 쎄고 전반적으로 까칠하고 겁 없이 큰 개한테도 잘 덤빕니다. 

 

 


5. 말티즈

말티즈는 작고 귀여운 외모로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반려견에 속합니다. 털빠짐이 적지만 털이 가늘고 계속자라서 엉킴현상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자주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활발한 성격이지만 질투심이나 다른 동물에 대한 경계심이나 공격성이 강해 낮선 사람과 마주하면 공격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엄격하게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6. 시츄

시츄는 장모종 중에서도 털빠짐이 매우 적은 편에 속합니다. 대중적인 견종 중에서도 가장 온순하고 공격성이 낮으며 덜 짖는 특징으로 초보자가 가정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입니다.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