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나이 계산, 개의 평균수명은 견종이나 체격, 생활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예전에 비해 급속도로 늘어났습니다. 개가 장수하게 된 것은 수의학의 보급, 발달, 양질의 식사와 생활환경 개선 등 생활 속에서 적절한 관리와 질병예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1. 강아지 수명
암컷과 수컷 사이의 평균연령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개는 인간보다 4배~7배 정도의 속도로 나이를 먹는다고 합니다. 견종, 건강상태, 체형 등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단순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사람에 비해 빠르게 나이를 먹는것은 확실합니다. 생후 1년~2년이 지나면 성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개의 평균수평은 14.6세를 기록했고 견종별로 수명을 살펴보면 말티즈 14.2세, 푸들13.9세, 비글과 시바견 14.4세, 대형견 12세 정도 입니다.
2. 강아지 나이계산(사람나이로 환산)
개 | 사람 | 개 | 사람 |
1개월 | 1살 | 8년 | 48살 |
2개월 | 3살 | 9년 | 52살 |
3개월 | 5살 | 10년 | 56살 |
6개월 | 9살 | 11년 | 60살 |
9개월 | 13살 | 12년 | 64살 |
1년 | 17살 | 13년 | 68살 |
1년반 | 20살 | 14년 | 72살 |
2년 | 23살 | 15년 | 76살 |
3년 | 28살 | 16년 | 80살 |
4년 | 32살 | 17년 | 84살 |
5년 | 36살 | 18년 | 88살 |
6년 | 40살 | 19년 | 92살 |
7년 | 44살 | 20년 | 96살 |
대형견의 경우 성견이 되기까지의 성장은 중견이나 소형견보다는 느리지만 그에 비해 노화는 중소형견에 보다 빨라서 생후 5~6년 부터 시작됩니다. 중견이나 소형견은 성견이 될 때까지 성장이 빠르며 성견이 된이 후 천천히 노화가 진행됩니다. 수명을 예측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체중입니다. 개의 신장과 체중사이의 관계를 따라 일반적으로 체중이 가벼운 소형견이 무거운 대형견 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영양분의 과다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비만 증상을 보이는 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견을 평소에 잘 관찰하고 적정한 체중을 파악해 건광관리에 신경 쓰는 등 반려견과 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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