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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간이 안 좋을 때 증상 (4가지 몸에 생기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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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안 좋을때 증상

간 안 좋을 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에 평소와 다른 이상증세가 있으면 장기가 문제가 있는지 의심하게 됩니다.  간은 심각하게 손상되기 전까지 전조 증상이 없어 스스로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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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체내 독소가 쌓이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 영향을 줍니다. 평소와 다르게 몸에 피로감을 느끼고 몸이 무거워졌다면 간기능이 떨어졌을 수 있습니다. 심한 피로감을 동반한 능률저하나 식욕 및 성욕 감퇴 등 잦은 짜증을 동반한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느끼는 피로감은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래의 증상이 같이 동반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불량 사진
소화불량

소화불량

간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소화에 필요한 소화 효소인 알부민의 생성이 감소할 수 있으며,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부민의 생성이 감소하면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거나 배 윗부분이 부푼 듯한 느낌이 나 심한 경우에는 구역질이 동반됩니다. 간이 축적되는 독소는 소화 기관에 영향을 미치고 복통이나 속 쓰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황달사진
눈흰자 황달


피부변화( 가려움증, 황달)

간이 축적되는 독소는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황달이 있습니다. 얼굴이 단순히 노란색이 아닌 어두운 색을 띠고 윤기가 없다면 증상이 매우 진행된 상태입니다. 눈에서부터 증상이 시작되고 얼굴, 앞가슴, 온몸 순으로 증상이 심해집니다.  


대소변 색의 변화 

간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이나 대변 상태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체내 독소가 증가하면서 소변색이 어둡게 변할 수 있습니다. 대변 또한 빌리루빈이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지 않고 혈액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정상적인 대변과 달리 하얀색으로 나타납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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