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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간염이란? 종류 정리 (A형,B형,C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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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이란? 종류정리

 

 

간염은 간세포가 파괴되어 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간염의 보편적인 원인은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이 가장 흔합니다. 또한 간염의 증상이나 원인 등에 따라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나뉩니다. 급성간염은 보통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병되며 만성간염은 급성간염에서 간기능 회복이 더디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간염으로 진행됩니다 

 

 

바이러스성 간염 :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

급    성    간    염 : A형 

만    성    간    염 : B형, C형 

 

▶A형 간염 자세히 알아보기

▶B형 간염 자세히 알아보기

▶C형 간염 자세히 알아보기

 

A형 간염인 급성간염은 완치되면 후유증이 없습니다. 반면 B형, C형 만성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간경변증, 간암 등 중증 질환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B형, C형 간염을 잘 예방하면 간암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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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증상(급성간염, 만성간염)

'급성간염'은 급격하게 발병되며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고열이 나고 몸살, 두통과 복통, 설사,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단순 감기몸살, 위염등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소변색이 점차 짙어지고 일주일 후 황달이 심해집니다. 황달기가 점차 나아지면 간조직의 복구를 시작하면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보통 4~6주 뒤에는 황달이 사라지지만 간 기능이 완벽히 회복한 상태는 아닙니다. 간기능의 완전한 회복은 빠르면 2~3개월, 늦으면 4~6개월 정도 걸립니다. 



'만성간염' 자체로 생명이 위험해 지진 않지만 강변증, 강남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며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완전한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만성감염 환자는 무증상으로 오랜 시간 방치되다가 황달기가 나타나며 소화불량 피로 등의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아 뒤늦게 진단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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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간염의심 환자의 간염 위험인자는 자세히 조사하고 혈액검사, 바이러스검사, 간조직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혈액을 통한 간기능검사와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합니다. 간 조직검사는 간염의 원인 확인이나 간경변증으로의 진행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급성간염 만성간염
혈청 트랜스아미노제(GOT·GPT)수치 500~1,000이상 혈청 트랜스아미노제(GOT·GPT) 수치가 100~200
정상은 40이하 정상은 40이하

 


A형 간염은 음식이나 물로 감염되기 때문에 청결한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B형과 C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삿바늘, 바늘, 손톱깎이, 면도기, 문신, 침술, 피어싱 등 피부를 뚫는 모든 행위 기구를 사용할 때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예방할 수 있는 A형과 B형 간염은 항체 유무를 확인하고 예방백신을 맞아 항체를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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